진솔아

작성자
진솔맘
2020-04-16 00:00:00
진솔아 오늘 편지 넘 늦었다. 투표 개표가 어제 저녁 시작해서 오늘아침 7시50분까지 계속 하고 집에 와서 오늘 무지 피곤해서 계속 잤어. 진솔 오늘은 어떻게 잘 지냈니? 드디어 선거가 끝났다. 우리딸 첫 투표 참여 못해서 아쉽네... 여하튼 오늘 편지 늦었다 엄마는 무사히 날밤작업 끝내고 무사히 컴백했어.
우리딸도 미래를 위해 이번 투표를 지나쳤으니 다음번엔 꼭 같이 투표하러 가자^^
오늘 마무리 잘하고 코 잘자라 우리딸~~
굿나잇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