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민이에게

작성자
엄마가
2020-04-18 00:00:00
정민아 잘 지내고 있지?
아픈 곳은 없니?
친구들은 아픈 친구들 없고?
앞으로도 아픈 친구들 없이 잘 지내야 할 텐데 걱정이구나.
마스크 꼭 잘 쓰고 다니고
건강 잘 챙기렴.
먹는 것은 잘 먹는 거 같으니 그 부분은 더 이상 걱정하지 않겠다~
공부하느라 많이 답답하고 힘이 들텐데
잘 견뎌주어 대견하고 고맙다~
앞으로도 우리 조금만 더 견디고 힘내자~
힘든 일 있거나 필요한거 있으면 언제든지 연락하고
필요하면 전화도 하렴.
항상 엄마와 아빠는 우리 정민이 응원한다~~
잘 하고 있으리라 믿는다^^
사랑한다 우리 아들~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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