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솔아
- 작성자
- 1
- 2020-04-19 00:00:00
진솔아 오늘은 행복한 주일이다
여전히 코로나로 신음하는 요즘 우리나라는 점점 좋아지지만 세계 곳곳에서는 점점 바이러스로 고통속에 빠져 있다.
우리 진솔이는 무사한지? 벌써 너를 본지 오래된 듯...
유익한 기사 너랑 공유하고 싶다.
구달 박사는 “우리가 숲을 파괴하면 숲에 있는 여러 종의 동물이 가까이 살아갈 수밖에 없다. 그 결과 질병이 한 동물에서 다른 동물로 전염된다. 그리고 병이 옮은 동물이 다시 인간과 접촉하게 되면서 인간을 감염시킬 가능성이 커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야생동물이 식용으로 팔리는 현실과 공장식 축산을 문제점으로 짚었다. 그는 “아프리카와 아시아 일부 지역에서는 동물들이 식용으로 사냥되고 있다. 특히 중국 육류시장에서는 야생동물들이 거래된다. 또 전세계 수십억 마리의 동물들이 집약적인 사육농장에서 길러진다. 이러한 조건들이 바이러스가 종의 벽을 넘어 동물로부터 인간에게 전염될 기회를 만들어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최근 중국이 살아있는 야생동물 시장을 폐쇄한 것을 언급하며 “시장 폐쇄가 일시적인 조치가 아닌 영구적으로 이뤄지길 바라며 다른 아시아 국가들도 이에 따르길 바란다”고 덧붙였다.(▷관련기사: ‘코로나 시대’ 야생동물 시장이 왜 위험할까요?) 한편 중국 정부는 이번 ‘코로나 사태’를 계기로 개를 가축에서 반려동물로 재분류하는 새로운 지침을 발표했다. 광둥성 선전시에서는 5월1일부터 개와 고양이의 식용 판매와 소비가 전면 금지된다.
긴 이야기 중 발췌했어.
그래도 우리집은 아빠가 마당 가꾸는 재미에 지루하지 않게 지내고 있단다.
우리 딸 엄마가 오늘 평화방송 미사중 진솔이를 생각하면 이 편지를 쓴다.
부활절도 지나고 자비주일 우리 딸애게도 주님의 평화와 사랑과 지혜와 은총을 충만히 빋기릏...
사랑하는 엄마가 ♥♥♥
여전히 코로나로 신음하는 요즘 우리나라는 점점 좋아지지만 세계 곳곳에서는 점점 바이러스로 고통속에 빠져 있다.
우리 진솔이는 무사한지? 벌써 너를 본지 오래된 듯...
유익한 기사 너랑 공유하고 싶다.
구달 박사는 “우리가 숲을 파괴하면 숲에 있는 여러 종의 동물이 가까이 살아갈 수밖에 없다. 그 결과 질병이 한 동물에서 다른 동물로 전염된다. 그리고 병이 옮은 동물이 다시 인간과 접촉하게 되면서 인간을 감염시킬 가능성이 커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야생동물이 식용으로 팔리는 현실과 공장식 축산을 문제점으로 짚었다. 그는 “아프리카와 아시아 일부 지역에서는 동물들이 식용으로 사냥되고 있다. 특히 중국 육류시장에서는 야생동물들이 거래된다. 또 전세계 수십억 마리의 동물들이 집약적인 사육농장에서 길러진다. 이러한 조건들이 바이러스가 종의 벽을 넘어 동물로부터 인간에게 전염될 기회를 만들어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최근 중국이 살아있는 야생동물 시장을 폐쇄한 것을 언급하며 “시장 폐쇄가 일시적인 조치가 아닌 영구적으로 이뤄지길 바라며 다른 아시아 국가들도 이에 따르길 바란다”고 덧붙였다.(▷관련기사: ‘코로나 시대’ 야생동물 시장이 왜 위험할까요?) 한편 중국 정부는 이번 ‘코로나 사태’를 계기로 개를 가축에서 반려동물로 재분류하는 새로운 지침을 발표했다. 광둥성 선전시에서는 5월1일부터 개와 고양이의 식용 판매와 소비가 전면 금지된다.
긴 이야기 중 발췌했어.
그래도 우리집은 아빠가 마당 가꾸는 재미에 지루하지 않게 지내고 있단다.
우리 딸 엄마가 오늘 평화방송 미사중 진솔이를 생각하면 이 편지를 쓴다.
부활절도 지나고 자비주일 우리 딸애게도 주님의 평화와 사랑과 지혜와 은총을 충만히 빋기릏...
사랑하는 엄마가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