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민서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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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20 00:00:00
잘 지내고 있지
아빠 엄머 오빠도 잘 지내고 있다.
기온차가 심한데 건강 관리 잘 하고 있지
필요한 물건은 오늘은 힘들고 화요일 이나 수요일쯤 보내 줄게
글씨를 정확히 써야지 노안이 있어 무슨 글자인지 구별이 힘들다
차후에는 또박 또박 정확히 쓰기를 바란다.
코로나도 진정이 되는 국면 이지만 아직 안심할 단계가 아니니 너도
조심하고 마스크 필요하면 쪽지하고
오늘부터 경기도 재산소득신청으로 사무실이 정신이 없구나
학원에 강아지는 잘 크고 있지?
5월초에 동건이는 군대 간다고 하여 토요일날 같이 밥 먹었다.
벌써 학원들어간지 4개월이 근방이니 조금만 참고 열심히 하고
집앞 밭에 네가 좋아하는 콩을 잔뜩 심어서 나중에 외출 나올때
밥에 너어 줄게
엄마는 요즘도 골프연습장에 열심이 나가고 있다
오빠는 열심이 컴퓨터 하고
아무튼 건강하게 잘 지내고 5월 외출때 보자
수고하고 사랑하는 아빠가
아빠 엄머 오빠도 잘 지내고 있다.
기온차가 심한데 건강 관리 잘 하고 있지
필요한 물건은 오늘은 힘들고 화요일 이나 수요일쯤 보내 줄게
글씨를 정확히 써야지 노안이 있어 무슨 글자인지 구별이 힘들다
차후에는 또박 또박 정확히 쓰기를 바란다.
코로나도 진정이 되는 국면 이지만 아직 안심할 단계가 아니니 너도
조심하고 마스크 필요하면 쪽지하고
오늘부터 경기도 재산소득신청으로 사무실이 정신이 없구나
학원에 강아지는 잘 크고 있지?
5월초에 동건이는 군대 간다고 하여 토요일날 같이 밥 먹었다.
벌써 학원들어간지 4개월이 근방이니 조금만 참고 열심히 하고
집앞 밭에 네가 좋아하는 콩을 잔뜩 심어서 나중에 외출 나올때
밥에 너어 줄게
엄마는 요즘도 골프연습장에 열심이 나가고 있다
오빠는 열심이 컴퓨터 하고
아무튼 건강하게 잘 지내고 5월 외출때 보자
수고하고 사랑하는 아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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