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딸 윤영아 ♡♡
- 작성자
- 1
- 2020-04-21 00:00:00
잘 지내고 있지?^~^
우리는 여전히 잘 있지요.
코로나19 덕분에 아직도 생활에 변화가 없는 듯
언니도 나도 아빠도~~
요즘 날씨가 변덕스러운 것 같은데
너는 어떻게 지내고 있어?
이번주는 춥다고 하던데 거기는 괜찮아?
어제는 따뜻한 줄 알았는데 추워서 혼났어.
요즘 코코는 이제 애기가 아니야
아주 조금만 한 것이 밀당을 하더라니까
너가 사 준 바나나 있잖아
그걸 나한테 갖고 와서 내려 놓은 다음에 나를 기다리고 있다가 내가 가지고 갈 때 기다리는 모습을 봤는데
예전하고는 달라~~~
검은 그 눈동자가 갑자기 흰자가 보일 정도로 나랑 밀당을 했어 크크크 ^^시키가 많이 컸어ㅎㅎㅎ
내가 만만하게 보이나~
아빠는 요즘 고기만 드시고 운동하고 살 많이 뺐다 .
아빠가 너가 보고파 죽겠나봐.
주말에 너 보러 가고싶어 했어
이번에는 시간이 참 느리게 가는 것 같아
이제 지루한 일상 속에서 더 그런가봐
너도 힘들지만 잘 지내렴.
지금 학교 간 애들도 그렇게 즐겁지만은 않을거야.
잘 지내고 또 연락 할께 ^~~^
우리는 여전히 잘 있지요.
코로나19 덕분에 아직도 생활에 변화가 없는 듯
언니도 나도 아빠도~~
요즘 날씨가 변덕스러운 것 같은데
너는 어떻게 지내고 있어?
이번주는 춥다고 하던데 거기는 괜찮아?
어제는 따뜻한 줄 알았는데 추워서 혼났어.
요즘 코코는 이제 애기가 아니야
아주 조금만 한 것이 밀당을 하더라니까
너가 사 준 바나나 있잖아
그걸 나한테 갖고 와서 내려 놓은 다음에 나를 기다리고 있다가 내가 가지고 갈 때 기다리는 모습을 봤는데
예전하고는 달라~~~
검은 그 눈동자가 갑자기 흰자가 보일 정도로 나랑 밀당을 했어 크크크 ^^시키가 많이 컸어ㅎㅎㅎ
내가 만만하게 보이나~
아빠는 요즘 고기만 드시고 운동하고 살 많이 뺐다 .
아빠가 너가 보고파 죽겠나봐.
주말에 너 보러 가고싶어 했어
이번에는 시간이 참 느리게 가는 것 같아
이제 지루한 일상 속에서 더 그런가봐
너도 힘들지만 잘 지내렴.
지금 학교 간 애들도 그렇게 즐겁지만은 않을거야.
잘 지내고 또 연락 할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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