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름전 만났는데 체감하는 시간은 한참이네.
수학참고서와 약간의 젤리를 겸한 택배 보냈구...
열흘이면 볼수 있겠구나.
코로나 등 사회적 이슈에도 불구하고 주변인들은 그런데로 일상에 젖어 또 그렇게 살아들 가는것 같구.
우리 가족의 하루도 특이 변화 없이 반복되고 있어. 우리 딸의 부재가 가장 아쉬운 부분이긴 하지만... 미래의 투자인지라~~
상휘와 엄마는 아침부터 밤까지 거의 적대국가 수준의 살얼음판을 걷고 있는데 아빠는 중립적 위치에서 고군분투중이지..^^
니가 나와서 상휘 교육좀 시키도록.
앞에 말했듯 5. 1 밤에 델러 갈수있어. 물론 선생님과 엄마가 통화는 할거구.
암튼 건강 잘 챙기구 강녕한 모습으로 보자꾸나

어무이다.
울딸 좋아하는 겉절이 김치 담그기 완료
북한 김정은 건강 악화설이 있긴한데 아직 미 중 러 한국 등 정보가 부재하여 그리 심각해 보이지 않고 코로나는 연일 10명 이하
확진으로 다소 소강상태를 기대하고 있긴 한데 방심은 금물이겠고...
봉틀이로 지수 선물 주려고 샤넬 파우치 지갑세트를 제작하였다..^^
건강히 열흘 후 만나~~~
곧 만나서 좋은 시간 보내자.. 알라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