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태훈이에게
- 작성자
- 태훈엄마
- 2020-04-22 00:00:00
사랑하는 아들 태훈아~
잘 지내고 있지?
집에서보다 생활이 자유롭고 좋은것 같은데...
엄마 전화 안왔는데 언제 한거지?
신체 검사 신청은 어떻게 한거야?
그렇지않아도 이번 휴가 나오면 상의하고 신청하려고
했었는데~
담주 토요일 아침 9시까지 데리러 가면 되는거야?
그날은 바로 할머니 산소에 갔다가 산본 할아버지한테 들렀다 오려고 한다.
할아버지도 고모도 너 보고 싶어하셔서~
공부하기 힘들지?
학원생활에 너무 익숙해져서 공부에 집중안하는건 아닌지 엄마 살짝 걱정되는구나~
이왕하기로 했으니 힘들어도 끈기있게 열심히 해서 너의 목표를 이루었음 한다.
휴가 생각하고 들떠서 공부 방해될까봐 연락 안했었는데
네가 다른 계획 할까봐 미리 이야기 한거야~
한주도 건강하게 잘 생활하고 차분하게 집중해서 공부해
담주 토요일에 보자 사랑해 아들~
잘 지내고 있지?
집에서보다 생활이 자유롭고 좋은것 같은데...
엄마 전화 안왔는데 언제 한거지?
신체 검사 신청은 어떻게 한거야?
그렇지않아도 이번 휴가 나오면 상의하고 신청하려고
했었는데~
담주 토요일 아침 9시까지 데리러 가면 되는거야?
그날은 바로 할머니 산소에 갔다가 산본 할아버지한테 들렀다 오려고 한다.
할아버지도 고모도 너 보고 싶어하셔서~
공부하기 힘들지?
학원생활에 너무 익숙해져서 공부에 집중안하는건 아닌지 엄마 살짝 걱정되는구나~
이왕하기로 했으니 힘들어도 끈기있게 열심히 해서 너의 목표를 이루었음 한다.
휴가 생각하고 들떠서 공부 방해될까봐 연락 안했었는데
네가 다른 계획 할까봐 미리 이야기 한거야~
한주도 건강하게 잘 생활하고 차분하게 집중해서 공부해
담주 토요일에 보자 사랑해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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