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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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23 00:00:00
혜림아 안녕?
모레부터는 날씨가 많이 따뜻해진다고 하네^^
아빠는 어려서부터 여러과목중 수학을 좋아했어. 혜림이도 수학을 좋아하는 마음이 있는것 같아서 이글을 써볼려고^^
" 수학은 단순히 문제 푸는 학문이 아니다. 수학은 신과 대화하는 학문이다."
우리가 살아가는 삶과 역사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들은 단순히 우연에 의한 일들이 아니고 원인과 그 결과로 나타나는 현상이다. 즉 모든 일은 원인이 있고 그러므로 모든 일은 수학적인 방법으로 증명이 가능하다. 다만 아직 증명을 못하는 것들이 있을 뿐이다.
지금도 그렇지만 과거에는 수학자는 유능한 철학자이기도 했다.
인간은 생각하는 동안만 존재한다.정말 중요한 것은 이전까지 당연하게 받아들였던 것을 당연하지 않게 생각한다는 것 그것을 의심하고 거기에 질문을 던진다는 사실 자체에 있는 것이다.
이것을 가장 잘 나타내는 사람이 수학자이자 철학자였던 데카르트야.
그는 "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 는 말로 유명하지. 이말은 " 나는 생각하는 동안만 존재할 수 있다" 라는 결론에 도달 할 수 있지. 나의 일상을 돌아볼때 주어진 상황을 별생각 없이 그대로 받아들이고는 사회적 관습과 내 몸의 관성에 따라 하루하루를 보내는 경우가 많지. 즉 아무 생각없이 삶을 살고 있는 것이지. 이제는 이런 무의미한 삶을 지속하기보단 삶에 생각함을 늘 견지하여 의미있는 삶을 갖도록 하는게 중요하다는 것이지.
이런 것은 삶 전체에도 중요하지만 지금 멋지게 질문하고 파들어가고 있는 혜림이에게는 더욱 중요한 것 같아. 문제를 기계적으로 푸는 것이 아니고 늘 "왜" 라는 질문을 던지고 그 답에 도달하는 과정을 추적하며 어렵사리 답을 찾는 기쁨을 누리는 자세를 갖출 수 있다면 더할 나위 없을 것 같아. 너무 어려웠지. 미안^^ ( 때론 멍 하게 시간을 보내는 것도 필요하긴 해^^)
힘들게 공부하고 있는 혜림아.
why를 통해 지혜의 기쁨을 누리는 혜림이가 멋지다. 화이팅
2020년4월23일 목요일 혜림이의 질문있는 삶을 지지
모레부터는 날씨가 많이 따뜻해진다고 하네^^
아빠는 어려서부터 여러과목중 수학을 좋아했어. 혜림이도 수학을 좋아하는 마음이 있는것 같아서 이글을 써볼려고^^
" 수학은 단순히 문제 푸는 학문이 아니다. 수학은 신과 대화하는 학문이다."
우리가 살아가는 삶과 역사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들은 단순히 우연에 의한 일들이 아니고 원인과 그 결과로 나타나는 현상이다. 즉 모든 일은 원인이 있고 그러므로 모든 일은 수학적인 방법으로 증명이 가능하다. 다만 아직 증명을 못하는 것들이 있을 뿐이다.
지금도 그렇지만 과거에는 수학자는 유능한 철학자이기도 했다.
인간은 생각하는 동안만 존재한다.정말 중요한 것은 이전까지 당연하게 받아들였던 것을 당연하지 않게 생각한다는 것 그것을 의심하고 거기에 질문을 던진다는 사실 자체에 있는 것이다.
이것을 가장 잘 나타내는 사람이 수학자이자 철학자였던 데카르트야.
그는 "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 는 말로 유명하지. 이말은 " 나는 생각하는 동안만 존재할 수 있다" 라는 결론에 도달 할 수 있지. 나의 일상을 돌아볼때 주어진 상황을 별생각 없이 그대로 받아들이고는 사회적 관습과 내 몸의 관성에 따라 하루하루를 보내는 경우가 많지. 즉 아무 생각없이 삶을 살고 있는 것이지. 이제는 이런 무의미한 삶을 지속하기보단 삶에 생각함을 늘 견지하여 의미있는 삶을 갖도록 하는게 중요하다는 것이지.
이런 것은 삶 전체에도 중요하지만 지금 멋지게 질문하고 파들어가고 있는 혜림이에게는 더욱 중요한 것 같아. 문제를 기계적으로 푸는 것이 아니고 늘 "왜" 라는 질문을 던지고 그 답에 도달하는 과정을 추적하며 어렵사리 답을 찾는 기쁨을 누리는 자세를 갖출 수 있다면 더할 나위 없을 것 같아. 너무 어려웠지. 미안^^ ( 때론 멍 하게 시간을 보내는 것도 필요하긴 해^^)
힘들게 공부하고 있는 혜림아.
why를 통해 지혜의 기쁨을 누리는 혜림이가 멋지다. 화이팅
2020년4월23일 목요일 혜림이의 질문있는 삶을 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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