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딸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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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23 00:00:00
오늘 시험도 보고 힘들었지? 고생했다. 토닥토닥~~
어디 아픈덴 없지? 여긴 모두 건강하게 잘지내고 있다. 차츰 감염자도 줄고 해서 그런지 바빠지는구나.
"행운은 더하기가 아니라 곱하기"라는 말이 있지. 노력이 0 이면 암만 곱해도 0이니 행운도 제로..."하늘은 스스로 돕는자를 돕는다."라는 말과 비슷해 보인다.
또 현실을 바로 알고 삶(목표꿈)을 갈구하면서 너에게 없는 것을 불평하기보다 아주 사소한 것이라도 있음에 행복해 한다면 행운이 저절로 너를 찾아오게 될 것이야. 어떤이들은 긍정의 힘이라고도 말하지. 현재 무언인가 있음(The having) 예를 들어 너가 가지고 있는 모든것을 하나하나 보며 그것이 있어 행복하다를 상상하는 거지. "맛있는 치즈케익을 먹을 수 있어 행복하다."등 너가 가지고 있는 사소한 것이라도 분석해보고 가지고 있음을 긍정적으로 해석해보는 것도 좋아보인다. 힘내길 바래.화이팅 5월에 맛있는 무얼 해줄까나? ㅎㅎ 아빤 너에게 무언가 해줄 수 있음에 행복함을 느낀다^^

"코로나19 혈액 응고 유발...갑작스런 사망 이어질 수도"
WP "일부 코로나19 환자 혈액 젤리처럼 뭉쳐 사망"
"항응고제·혈액 희석제 혈전 생성 막지 못해"
"코로나19 환자 혈액 응고 원인·치료방법 결론 못내"
YTN
[앵커]
코로나19가 폐렴 등 호흡기 증상뿐 아니라 환자 혈액 속에 다량의 혈전을 만들어 사망에 이르게 하는 경우가 여러 건 발견되고 있다고 워싱턴포스트가 보도했습니다.
확진 판정 후 집에 머물던 환자들이 갑자기 숨지는 이유가 이 같은 혈전 형성과 관련이 있을 것으로 미 의료진은 보고 있습니다.
이동헌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코로나19 환자의 혈액이 알 수 없는 이유로 젤리처럼 뭉쳐 사망에 이르는 사례가 미국 대형 병원에서 여러 건 발견되고 있다고 워싱턴 포스트가 보도했습니다.
미국 더프츠대학병원과 예일대 뉴헤이븐병원 등 주요 대학병원들은 최근 화상회의에서 각 병원에 입원한 일부 코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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