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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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23 00:00:00
음 지금은 4월 23일 11시쯤인데 결론부터 말하자면 잘 안 됐다 케이크는 보여주지도 못했어 일단은 이렇게만 알고 있어 아 나 오늘 수업 끝나자마자 버스타고 엄청엄청 오르막길도 올라서 케이크 픽업해왔는데.. 속상하지만 어쩌겠노 뭐 언니야 오기 전까진 괜찮아 지겠지 아 엄마는 갤럭시 플립(접히는거)로 폰 바꿨어 실제로 보니까 왕 신기하더라 아 그리고 뭐 이거에 대해서는 너무 신경 쓰지마삼 그냥 궁금해 할까봐 말해주는거니까~ 나도 마음이 너무 안 좋군 아니 진좌 신경 쓰지마 알겠제 동생 공차 먹고 싶어하는거에만 신경 써 언니야 휴가 나오면 또 공차 사#51501~~~ 망고 요구르튼가 뭔가 그거 새로 나왔다던데 난 망고 음료수 별로 안 좋아하니까 4900원짜리 제주그린티 뭐시기 먹을게 음 안타깝지만 오늘은 뭐 특별한 일이 없었다.. 내일 또 편지 쓸게 잘 자 내 공차 사줄거만 생각해~~~~~~~~~~~~~~ ㅂㅇㅂㅇ 내일은 길게 쓸게 언니야가 이해하삼 이제 언니야 오기까지 일주일 남았다 존버왕 박정서 또 존버 함 채영이도 존버해 ~~~~~ 잘장 보고 싶다 근데 진짜 언니야는 뿌염이 시급하다 그리고 무슨 컵라면 장사하나?ㅋㅋㅋㅋㅋㅋㅋ 대박적이다 그리고 사진은 쫌 깜찍하더라 ^^ 아 또 아무말 하니까 길어지네 진짜 이제 그만 써야지 잘자잘자잘자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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