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진 보세요8

작성자
엄마
2020-04-24 00:00:00
윤진안녕?
정말 오랜만에 소식을 전하는구나
매번그렇듯이 손님이 오시면 글을 마감한다.
엄마는 넘바빠서 시간이 아까울정도야
정적속에 공부하는 윤진이와 대비되게 엄마는 이리뛰고 저리뛰고 정신없이 일하지~
상상이가지? 얼마나 열시미하는지는 모두 자신만 아는거야~~엄마도 윤진이도 미치도록일하고열시미 공부하고.자신만 알수있는 노력들이지~~
아픈곳은 없는지 걱정되고 지칠까 걱정되는데 엄마는 윤진이를 믿기로했어 혼신의힘을다해 공부해 목표를 이루자~
엄마는이렇게 오랜시간 널 떨어뜨려놓고
바램이 커지고있어자 우리한번 해보자
의대 들어가보자. 몸이지쳐 힘들어도 윤진이널 생각하면 다시 일어나 가게로 향하고 있단다.
아프지 말고 힘이들면 잠시쉬었다가고 너무힘들면
우리들을 생각해~~
수학 실수하지말고 영어공부게으리하지말고 과탐열시미하고 뻔한잔소리 또하고있지?
엉마가 욕심이 많은것 윤진이알쥐~~
6시다 공무원들 나올시간이네
담에 소식또전할게~~
사랑해 진짜진짜사랑해
좋아해 진짜진짜좋아해 잘지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