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윤영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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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26 00:00:00
잘 지내고 있어?
이제 날씨가 봄날 같더라~ 그래도 바람이 좀 있어서 그렇지만 ^.* 오늘 아빠가 아침부터 나가 보더니 날씨가 좋다 해서 코코 데리고 셋이서 호수 공원에 갔다 왔어요
코코가 신나게 앞장서서 가더니 아빠 편지처럼 집에 올때는 거의 끌려서 왔어.
근데 저녁에 몸무게 재어보니 코코 3.5kg이야
더 쪘다 ~ 우떡하지??
지금은 벌써 뻗어 있다. 지딴에는 힘들었나봐
아빠는 살 많이 뺐다. 탄수화물을 전혀 안 드시고 계십니다. 그래서 살쪘다고 우리를 무시하고 계십니다.
이번주에 오는구나 ~~
먹고 싶은 거 하고 싶은 거 생각하고 와
다음주에는 날씨도 좋을 것 같아~
이번에도 아빠 혼자 너 데리러 간다고 하십니다 .
엄마 휴가 아껴 두고 쓰자고~~
엄마도 가고싶어 ~~ 정말루
아빠가 혼자 가더라도 조심해서 빨리빨리 오렴.
이제 며칠 안 남았네.
보고 싶은 윤영이 볼 때까지 건강하게 잘 지내고 ^~^
이제 날씨가 봄날 같더라~ 그래도 바람이 좀 있어서 그렇지만 ^.* 오늘 아빠가 아침부터 나가 보더니 날씨가 좋다 해서 코코 데리고 셋이서 호수 공원에 갔다 왔어요
코코가 신나게 앞장서서 가더니 아빠 편지처럼 집에 올때는 거의 끌려서 왔어.
근데 저녁에 몸무게 재어보니 코코 3.5kg이야
더 쪘다 ~ 우떡하지??
지금은 벌써 뻗어 있다. 지딴에는 힘들었나봐
아빠는 살 많이 뺐다. 탄수화물을 전혀 안 드시고 계십니다. 그래서 살쪘다고 우리를 무시하고 계십니다.
이번주에 오는구나 ~~
먹고 싶은 거 하고 싶은 거 생각하고 와
다음주에는 날씨도 좋을 것 같아~
이번에도 아빠 혼자 너 데리러 간다고 하십니다 .
엄마 휴가 아껴 두고 쓰자고~~
엄마도 가고싶어 ~~ 정말루
아빠가 혼자 가더라도 조심해서 빨리빨리 오렴.
이제 며칠 안 남았네.
보고 싶은 윤영이 볼 때까지 건강하게 잘 지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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