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내라 경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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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28 00:00:00
봄이라 날이 점점 따뜻해지고 바람도 이제 차지 않구나.
경서야 잘 지내고 있지? 나비랑 이모도 잘 지내.
이모는 학생들도 없는 학교에서 온라인으로 수업준비하면서 컴퓨터 기술 열심히 배우고 있단다.
요즘 젊은 사람들은 컴퓨터가 일상화되어 이모는 따라가려면 다시 하나씩 배워야 해서 조금 어려워.
실은 이모도 공부를 하나 시작해서 일과 개인공부로 무척 바빠. 익혀도 자꾸 까먹고 기억력이 예전 같지 않아서 힘들구나
모든 것은 빨리 이뤄지는 것보다 천천히 이루는게 더 의미있고 지식이 오래 간단다. 비록 지금당장 결과가 나오지 않더라도
느긋한 마음으로 하나씩 이루면 돼.
참 나비는 요즘 손을 잘써서 방문을 열고 닫고 한단다. 당기기와 밀기를 다 할줄 알아.
서랍도 잘 열어. 서랍을 열어서 장난감을 꺼내거나 먹을 걸 꺼내기도 해서 이모가 너무 놀랫어. ^^
경서야 지금 조금 힘들어도 맨손체조 수시로 하고 음식 조심해서 먹고 건강관리 잘하길 바래.
또 편지할게. 안녕.
경서야 잘 지내고 있지? 나비랑 이모도 잘 지내.
이모는 학생들도 없는 학교에서 온라인으로 수업준비하면서 컴퓨터 기술 열심히 배우고 있단다.
요즘 젊은 사람들은 컴퓨터가 일상화되어 이모는 따라가려면 다시 하나씩 배워야 해서 조금 어려워.
실은 이모도 공부를 하나 시작해서 일과 개인공부로 무척 바빠. 익혀도 자꾸 까먹고 기억력이 예전 같지 않아서 힘들구나
모든 것은 빨리 이뤄지는 것보다 천천히 이루는게 더 의미있고 지식이 오래 간단다. 비록 지금당장 결과가 나오지 않더라도
느긋한 마음으로 하나씩 이루면 돼.
참 나비는 요즘 손을 잘써서 방문을 열고 닫고 한단다. 당기기와 밀기를 다 할줄 알아.
서랍도 잘 열어. 서랍을 열어서 장난감을 꺼내거나 먹을 걸 꺼내기도 해서 이모가 너무 놀랫어. ^^
경서야 지금 조금 힘들어도 맨손체조 수시로 하고 음식 조심해서 먹고 건강관리 잘하길 바래.
또 편지할게.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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