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은 왜이리 세차게 부는지..미세먼지는 왜이리 많은지..모든 것들이 잦아들었으면 좋겠는데...
잘 지내고 있을까 울 소현이..잘 지내길 바라며 화이팅을 외쳐본다^^
며칠 전 정선이 이모 보러 갔어. 괜찮은 줄 알았는데 아직 괜찮지 않은 친구를 보며 옆에 있어주고 얘기 들어주는 것 외에 해 줄 것이 없구나라는 생각이들더라. 결국 상처 회복이 본인이 해야 한다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지.
여기 상황은 괜찮아 할아버지 할머니는 상추 농사 시작하셨구 언니도 잘 지내고 있고.
아가랑 깜지 노랑이 모두 출산을 했고 출산하러 떠났어...이번엔 유난히도 깜지가 힘들어하던데 건강한 아이들 낳기를 기도해야지..
모두가 잘 지내니 소현이도 잘 지내구 엄마가 또 소식전할게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