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장
- 작성자
- 1
- 작성일
- 2020-04-29 00:00:00
- 조회수
- 23
사랑하는 엄마딸~~
잘 지내고 있지? 많이 보고 싶네
늘 곁에 함께하다 없으니 그 빈자리가 너무도 그립네^^
몇일 있으면 볼 수 있기에 설레는 맘으로 기다리고 있어.
돌아오는 토요일에 아빠가 데리려 가려했는데 네가 친구랑 나오고 싶다고 하니
친구하고 담소도 많이 나누며 함께하는 시간도 좋을 것 같아
코로나가 많이 종식은 됐지만 그래도 우리함께 조심해야 되니
대중교통 타고 나올 때 신경써서 이동하길 바랄께~
그럼 울 딸 조심히 와
주말에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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