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우

작성자
1
2020-04-29 00:00:00
울딸 잘 지내니?
올 날이 며칠 안 남았네.
빨리 보고 싶다.
집에 오면 뭐 먹고 싶은지 말해봐. 엄마가 해줄께.
왔다가 며칠날 들어가는지 모르겠다.
기숙사 들어갈 땐 어쩌면 혼자 가야할 수도 ㅠㅠ
빠가 5월 초에 서울로 간대.
집에 와서 보자~~~
사랑해~~~♥♥♥♥♥♥
마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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