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서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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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01 00:00:00
경서야 몸은 좀 어떻노 많이 힘들지. 밥을 잘 먹어지. 거르지 말구. 특히 아침밥은 조금이라도 먹어야 해. 먹기 싫어도. 경서야 휴가 때는 와서 푹 쉬기만 해. 공부할 생각 말구. 충분히 휴식해야 충전이 되지. 학원에서 지쳐서 몸이 아쁜건까. 꼭 필요하면 한 과목정도만 가져오든가.
나비가 그리도 보고싶노? 나비 행복하겠네. 경서누나가 사랑해줘서. 일요일쯤에 인천 갈까? 사실은 어제 다녀왔어. 삼촌 위문하러. 아빠떼 물어보자.
경서야 이따가 갈게 밥 잘 먹고 간간이 스트레칭으로 몸을 풀어봐. 공부하느라 종일 앉아 있는 거 정말 힘든 일이야.
이따가 만나자 이쁜내강아지♡♡♡♡♡♡♡
나비가 그리도 보고싶노? 나비 행복하겠네. 경서누나가 사랑해줘서. 일요일쯤에 인천 갈까? 사실은 어제 다녀왔어. 삼촌 위문하러. 아빠떼 물어보자.
경서야 이따가 갈게 밥 잘 먹고 간간이 스트레칭으로 몸을 풀어봐. 공부하느라 종일 앉아 있는 거 정말 힘든 일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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