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아 언니야

작성자
언니
2020-05-01 00:00:00
좋은 날씨에 공부하느라 고생이 많지
편지 쓴다하고 많이 못썼네 ~~
오늘 시골 가기로한거는 우리 멋대로 정해서 미안해잉
오늘저녁 6시30분 진덕학원 도착 엄마 아빠가 너 데리러 간
대 준비하고 있어~
시골은 우리끼리 너 서울 데려다 주고 다녀올께 참고하구
이번 휴가때는 맛있는 것도 많이 먹고 푹 쉬다가 가
언니랑 맛있는 것도 먹으러 가쟝
날씨도 좋으니까 산책도 하구
그럼 나와서 보쟝 ~~~
진아 엄마 아빠가 생각이 짧았다고 미안해하니까
진이도 이해하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