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서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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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5 00:00:00
경서야 아빠 엄마 집에 잘 왔어. 아무 염려 말고 걱정되거나 속상하면 기도해. 기도하고 또 기도하면 맞음의 평강이 임할거야. 마음의 평강이 임할 때까지 기도하고 찬양해. 찬양하면 염려가 떠나가고 평강이 올거야. 경서야 기도의 힘을 믿어. 기도는 하나님 아음을 움직이는 힘이야. 기숙학원에서 공부하는 동안 그 전지하시고 전능하신 하나님을 체험하기 바라. 건강도 회복시켜주시고 마음도 행복하게 행복하게 해 주셔. 경서야 아무 염려 말고 건강관리 잘해.
필요한 거 있으면 편지해. 인간관계도 우선 하나님께 맡겨드리고 간구해봐. 엄마도 기도하고 또 기도할게.
사랑하는 엄마가 사랑사랑내사랑 경서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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