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영 ㅎ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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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7 00:00:00
채영 ㅎㅇ? 아니 언니야 진짜 다음 휴가 5월 31일 6월 12 일 이렇게 옴? 진짜 이거 ㄹㅇ 사실이면 선생님 저는 일주일만 더 있다가 8일 9일 10일 11일 나가겠습니다 하삼 아니 진짜 말이 돼? 나 시험 6월 1일 2일 3일 4일이야 진짜 오바야 언니야는 일주일만 더 있다가 오삼 진짜 어이 없다 그 사직여고는 시험 이주 미뤘다는데 우리는 내일 정확히 언젠지 나오거든?? 근데 #50012들이 우리는 안 바뀔 가능성이 크대 어떡해 진짜 울고 싶어 아 맞아 언니야 혹시 진짜 바보가? 어떻게 들고 갈거를 그렇게 많이 나두고 감? 언니야 오늘 몸살 안 났나 아빠가 심지어 토마토 한 박스도 줬다매 ㅋㅋㅋㅋㅋㅋㅋㅋ 가다가 쓰러진건 아니제 그렇게 만히 나두고 갈거면 택배로 보낼걸 그랬다면서 엄빠가 엄청 걱정하더라 나..한테..자꾸...편지...쓰라고...재....촉...한다...... 아니 있다이가 그 언니야 오기 며칠 전에 코인 세탁방 가서 이불 빨래 하고 엄빠가 나보고 무슨 이불 쓸거냐고 물어봐서 난 그때만해도 좀 추워가지고 난 가을 이불 덮을란다 이래서 내 이불 가을 이불이다이가 근데 요즘은 또 더운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어제 엄마한테 엄마 내 이불 바꿔줄 생각 없나 이랬드만은 엄마가 그냥 그 이불 계~속 덮으라고 그랫음 ㅠㅠㅠ 아직 쪄죽을 정도는 아니지만 한 일주일 있으면 약간 쪄 죽을 수도 있을 것 같음. 일단 일주일 정도 조용히 저 가을 이불 쓰다가 엄마한테 또 바꿔달라 해야겠음 아니 우리 반 출첵 밴드로 한다이가 근데 오늘 내가 좀 늦게 일어났어 원래 쌤이 배드에 글 올리기 전에 일어나 있는데 오늘은 그 애들이 댓글 달 때 알림 소리 듣고 일어났단 말이야 그래서 눈 반 쯤 뜨고 비몽사몽 해가지고 밴드에 들어갈라고 눌렀는데 자꾸 튕기는거임 그래서 깜짝 놀라서 잠 다 깨고 앱 지우고 다시 깔아봤다? 근데도 안 들어가지는거야 그래서 같은 반에 아는 애한테 나 안 들어가진다고 쌤한테 말해 달라해서 걔가 말해줬단말임 근데 알고보니까 나 말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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