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아

작성자
휘찬이 아빠
2020-05-09 00:00:00
사랑하는 아들 휘찬아
요즘 일이 바쁘다보니 어버이날인지도 모르고 지내는구나
아들 편지확인도 늦게서야 하고...
편지 너무 고맙다. 아빠가 특별히 힘든일이 있는게아니라
일이 많아서 그런거니 괘념치 말거라
다들 그러더라 요즘에는 일 많이 하는것도 큰복이라고...
우리 아들 편지가 많은힘이 되는구나.고맙다 우리휘찬이도 많이많이 힘들텐데...
우리 서로 화이팅하면서 열심히 하자꾸나
건강도 챙기면서...
아빠 걱정은 하지말고...
휘찬이가 내적으로나 외적으로 많이 성장한 모습이 보여서 아빠는 한결 마음이 흐뭇하였단다.
멋진아들 다음휴가때 좋은 모습으로 보기로 하고 이만줄인다.
사랑한다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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