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우리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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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9 00:00:00
엄마같으면 휴가왔다가 학원에 가려면 들어가기 싫을텐데 내색않고 혼자 쿨하게 가는 우리 큰딸보니 흐뭇하기도 하고 한편으로 안쓰럽기도 하고........
올해로 반드시 꼬옥 끝내기로 하자 ㅎㅎㅎ
귀하고 착한 우리딸이라서 엄만 정말 좋다~~~~ 엄마가 잘 키우긴 했지ㅋㅋ
사랑하는 우리 큰딸
힘들고 외로운 올 한해가 우리 딸에게 후회없는 해가 되길 엄마는 매일 기원한다..... 알지???
늘 응원하고.....많이 많이 사랑한다.......
아 약 꼭 잘챙겨먹어 잊지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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