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 오늘 보냈어~

작성자
엄마
2020-05-11 00:00:00
ㅎㅎㅎ
어버이날 누나가 니몫까지 앙탈을 부리더구나ㅋㅋ
장난이고
어버이날은 아빠누나 같이 대구 가서 외할머니랑 점심 먹었고
토욜은 큰큰엄마진아누나작은큰아빠작은큰엄마 내려 오셔서
할머니랑 밥 먹었어~
작은큰엄마 호칭 전체 우리집 막내 귀요미가 없어서 한부분 허전하더군.
내년에는 그자리가 채워지겠지..
니가 말한거만 택배 보내니까 뭔가를 빠뜨린거 같네 ㅎㅎ
약 같이 넣은거 자기전에 마시고..
밥 잘 먹고 잘때는 마음 편하게
잘 지내고 말일쯤 또 보자~
하트뿅뿅~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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