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건일아~
- 작성자
- mother
- 2020-05-11 00:00:00
건일아~
이번엔 얼굴을 못봐서 좀 서운했어~
4월달에 대구할아버지 제사도 못갔는데
둘째이모가 힘든일이 있어서 대구에 일주일간 다녀왔어~
넌 잘들어가서 역시나 잘 지내고있지?
지난 토욜엔 작은고모도 할머니집에 와서 피자ㆍ치킨 시켜먹었어. 아산외할머님도 뵙고왔어..은지가 어버이날이라고 카네이션화분을 주더라..정말 작은 화분이였는데 내기쁨은 아주컸고 기분도 묘하고 아무튼
너무 고마웠어~
건일아~
알아서 잘하겠지만..
늘 얘기했지? 힘든게 있음 무조건 상의하고 얘기하라고..잔소리로만 듣지말고 무슨말인지 잘알지?~~
네가 학원생활 잘하고 있으니 이렇게 든든할수가 없네..성적도 오르고 최선을 다해줘서 뿌듯하고 고마워~참 자랑스럽다
건강 잘 챙기고 또 연락할께~
우리아들 사랑해~^^
이번엔 얼굴을 못봐서 좀 서운했어~
4월달에 대구할아버지 제사도 못갔는데
둘째이모가 힘든일이 있어서 대구에 일주일간 다녀왔어~
넌 잘들어가서 역시나 잘 지내고있지?
지난 토욜엔 작은고모도 할머니집에 와서 피자ㆍ치킨 시켜먹었어. 아산외할머님도 뵙고왔어..은지가 어버이날이라고 카네이션화분을 주더라..정말 작은 화분이였는데 내기쁨은 아주컸고 기분도 묘하고 아무튼
너무 고마웠어~
건일아~
알아서 잘하겠지만..
늘 얘기했지? 힘든게 있음 무조건 상의하고 얘기하라고..잔소리로만 듣지말고 무슨말인지 잘알지?~~
네가 학원생활 잘하고 있으니 이렇게 든든할수가 없네..성적도 오르고 최선을 다해줘서 뿌듯하고 고마워~참 자랑스럽다
건강 잘 챙기고 또 연락할께~
우리아들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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