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주~
- 작성자
- 엄마
- 2020-05-13 00:00:00
훈주야~ 지금은 12일 밤이야.첫주말이라 많이 피곤했지? 그런데도 기특하게 시험도 잘보고..우리훈주 힘들텐데 밝게 잘지내고 공부도 열심히 해서 넘 기특해~ 엄마는 훈주가 안쓰러워서 그렇지 투덜대는 것도 없고 알아서 잘하고 있어서 맘이 넘 편해졌어. 잘지내서 고마워.
훈주 용돈은 10만원 넣었으니 모자르면 다시 연락해. 훈주가 산 아이스티는 직구라 아직 배송 안됐어ㅜㅜ 이번옌 못부쳐줄거같아. 나머지 필요한것들과 젤리만 보내줄게.
이번 휴가는 가평에서 볼까? 그럼 엄마가 휴가내고 누나랑 가려고..훈주도 이동거리가 많아서 힘든데 가평에서 쉬는것도 괜찮을거 같은데..
코로나는 또 심해져서 다시 개학도 연기되고 조심들 해야해ㅜㅜ
훈주도 건강 조심하고 물품은 목요일에 누나한테 부탁해서 부칠게.
더 넣을거 있음 다시 연락줘~
내강아지 잘자고 내일도 화이팅
훈주 용돈은 10만원 넣었으니 모자르면 다시 연락해. 훈주가 산 아이스티는 직구라 아직 배송 안됐어ㅜㅜ 이번옌 못부쳐줄거같아. 나머지 필요한것들과 젤리만 보내줄게.
이번 휴가는 가평에서 볼까? 그럼 엄마가 휴가내고 누나랑 가려고..훈주도 이동거리가 많아서 힘든데 가평에서 쉬는것도 괜찮을거 같은데..
코로나는 또 심해져서 다시 개학도 연기되고 조심들 해야해ㅜㅜ
훈주도 건강 조심하고 물품은 목요일에 누나한테 부탁해서 부칠게.
더 넣을거 있음 다시 연락줘~
내강아지 잘자고 내일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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