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솔아
- 작성자
- 1
- 2020-05-15 00:00:00
사랑하는 우리 딸 어제는 잘 있었니?
어제 대모님 만나서 좋은시간 보내느라 우리 딸에게 편지도 못 보냈구나.
여전히 시계바늘은 돌아가고 그곳에서 너는 너의 시간을 이곳에서 나는 나의 시간을 보낸다.
사랑하는 진솔.
너의 일상 수업 연습 집중하는 공부보따리 속에서도 우리 진솔이의 중심이 흔들리지 말고 또 그가운데 평온과 담담함이 있어 조급함에 시달리지 않기를 늘 기도한다.
언제나 차분하게 너를 지키며 주어진것을 잘 감당할 힘을 주님께서 주시리라....
사랑하는 진솔아 성모님께서 함께하신다.
걱정 근심은 그분께 털어놓고 하소연도 고민도 그분께서 들어주시니 늘 솔직하게 고백하고 가벼운 마음으로 지내라.
네겐 이 엄마만 있는게 아니라 거룩하신 성모님이 지켜주신다.
지금 함께하시는 분 너를 지켜주시는분
하느님과 성모님
우리 주님께 엄마도 매달려 기도한다.
사랑하는 엄마가♥♥♥
어제 대모님 만나서 좋은시간 보내느라 우리 딸에게 편지도 못 보냈구나.
여전히 시계바늘은 돌아가고 그곳에서 너는 너의 시간을 이곳에서 나는 나의 시간을 보낸다.
사랑하는 진솔.
너의 일상 수업 연습 집중하는 공부보따리 속에서도 우리 진솔이의 중심이 흔들리지 말고 또 그가운데 평온과 담담함이 있어 조급함에 시달리지 않기를 늘 기도한다.
언제나 차분하게 너를 지키며 주어진것을 잘 감당할 힘을 주님께서 주시리라....
사랑하는 진솔아 성모님께서 함께하신다.
걱정 근심은 그분께 털어놓고 하소연도 고민도 그분께서 들어주시니 늘 솔직하게 고백하고 가벼운 마음으로 지내라.
네겐 이 엄마만 있는게 아니라 거룩하신 성모님이 지켜주신다.
지금 함께하시는 분 너를 지켜주시는분
하느님과 성모님
우리 주님께 엄마도 매달려 기도한다.
사랑하는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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