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은아~오늘 비도오는데 너의 편지를 받고 가슴이 뭉클했잖아.효은이 맘이 너무 예쁘고 기특해서 엄마가 잘~키웠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할머니가 효은이
고생하고 있어서 응원하려고 나왔나보다.울 효은이는
맘이 예뻐서 엄마가 항상 고맙게 생각하고 있어.그리고 어버의날 꽃편지도 너무 감동이었고~♡.효은아 힘들 더라도 열심히 공부해서 좋은 성과를 얻도록 노력하자.그리고 너무너무 고맙고 엄마도 효은이 한테 반성하는 하루가 되었어요.울딸 화이팅하고 엄마가 많이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