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 교범아

작성자
교범엄마
2020-05-16 00:00:00
많이보고싶구나. 힘들지. 잘 하고 있으리라 생각하며 우리가족은 매일 너 생각하고 기도하고 있단다. 5월 30날 휴가란 얘기는 들었어. 자유휴가라 학생들마음이라시더라. 이발했다고? 궁금하네^^ 모기가 있는거야? 벌써? 내일이 일요일이라 우체국택배로하면 빨라도 화욜갈텐데. 봐서 엄마가 지하철타고 라도 갖다줘야하나 생각해. 혼자운전하긴 힘틀어서. 아니면 에코백만 엄마가 부치고 모기약이랑 연고는 약국에가서 사면 되는데. 일단 담임선생님께 부탁드릴수있나 여쭤볼께 사랑해 교범아 이 세상에서 너를 젤 사랑해 알지? 엄마아빠마음. 계단오르내릴때 조심하렴 자주편지띄울께
아빠가=== 아들 힘내고 항상 할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고 공부하기 바란다.
아빠는 우리아들 사진보니 가슴이 찡하네. 사랑하는 아들 노력의 대가는 꼭 온다.
너의 다짐이 꼭 이루어 지길 바라는 마음 이다. 화이팅~~~화이팅 사랑한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