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예야~

영양제는 내일 병원가서 맞아.. 가서 증상 잘 설명하고 가격 잘 물어보고

몸에 좋다는 걸로 맞아. 금액은 물어보고 병원전화로 연락하면 되니까 다 맞고

결재하면 되니까 병원가서 상담하고 연락하고..

먹는것도 잘 먹어야 하는데 걱정이네.. 운동도 하고 엄마가 준 영양제도 잘 먹어

휴가때는 영양있는 음식도 좀 골고루 먹자~~

수능까지 길다면 긴 시간이야.. 마음 조급하게 먹지말고 차근히 단계를 밟아

공부할 생각하고 좀 우직하게 단순하게 공부해. 이리저리 맘만 어지러우면

시간만 죽이는 거니까..

오늘은 좀 일찍자라.. 생각좀 그만하고^^

건강한 신체에 건강한 정신이 깃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