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우리 딸~~
- 작성자
- 엄마
- 2020-05-18 00:00:00
딸~~~ 안녕??
생리통이 심해서 우째??ㅠㅠ 진통제 없어?? 없으면 보내주고~~
아플때는 참으면서 스트레스받지말고 좀 쉬었다가 하도록 해.. 그게 더 효율적일수도...
오늘이 성년의 날이네 우리딸 이제 정말 어른이 됐네 ㅎㅎㅎㅎ
기념으로 꽃이랑 향수는 어떻게 하겠는데 kiss는 엄마가 해줘면 안 괜찮..........ㅋㅋㅋㅋ
스탠드 망가졌단 소리에 폐문1시간도 안남았는데 아빠가 온라인꺼보단 오프라인으로 직접보고 괜찮을걸로 사야된다고 코스트코까지 갔다는거 아니겠음 ㅠㅠㅠ (결국은 원하는게 없어서 온라인으로 사긴했지만...ㅎ) 암튼 대단한 아부지의 사랑~~
6월3일에 개학하는데도 아직 학교갈 마음의 준비가 안됐다는 너거 동생을 어떡하면 좋지?? ㅠㅠ
말은 또 엄청잘해서 아빠랑 맨날 설전을 벌이지 ㅋㅋㅋ
조금씩 진정되던 코로나가 지금 서울과 수도권에서 연일 비상으로 퍼지고 있어 걱정이다....
약 꼭 잘 챙겨먹고 건강하게 잘 지내고 2주후에 보자~~~~~~~~~~ 보고싶고 사랑한다 우리딸
생리통이 심해서 우째??ㅠㅠ 진통제 없어?? 없으면 보내주고~~
아플때는 참으면서 스트레스받지말고 좀 쉬었다가 하도록 해.. 그게 더 효율적일수도...
오늘이 성년의 날이네 우리딸 이제 정말 어른이 됐네 ㅎㅎㅎㅎ
기념으로 꽃이랑 향수는 어떻게 하겠는데 kiss는 엄마가 해줘면 안 괜찮..........ㅋㅋㅋㅋ
스탠드 망가졌단 소리에 폐문1시간도 안남았는데 아빠가 온라인꺼보단 오프라인으로 직접보고 괜찮을걸로 사야된다고 코스트코까지 갔다는거 아니겠음 ㅠㅠㅠ (결국은 원하는게 없어서 온라인으로 사긴했지만...ㅎ) 암튼 대단한 아부지의 사랑~~
6월3일에 개학하는데도 아직 학교갈 마음의 준비가 안됐다는 너거 동생을 어떡하면 좋지?? ㅠㅠ
말은 또 엄청잘해서 아빠랑 맨날 설전을 벌이지 ㅋㅋㅋ
조금씩 진정되던 코로나가 지금 서울과 수도권에서 연일 비상으로 퍼지고 있어 걱정이다....
약 꼭 잘 챙겨먹고 건강하게 잘 지내고 2주후에 보자~~~~~~~~~~ 보고싶고 사랑한다 우리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