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원아

작성자
엄마
2020-05-19 00:00:00
예원아

잘 지내고 있지... 사랑니 이빨아프다는것은 어떻게 되었어 괜찮은건지
이번 휴가 안나올꺼면 다음 휴가때까지는 참을만 한거야?

치약은 대박이네.... 유통기한이 그렇게 된건줄 몰랐네.. 버리고.. 그럼 당장은 어떻게 해
룸메언니꺼 조금빌려써...

그리고 물건을 보낼때 먹태구이도 같이 좀 보내줄께 ... 너무 맛있더라구...
더 부탁할꺼는 없어? 이불은 아직은 덮을 만해 ?

가끔씩 스트레칭이나 먹는거 조절해서 먹고... 너무 살찌면 허리아프니까...
감기 조심해야하고 ...

간식을 엄마가 한번 하고 싶은데 학원전체에... 뭘 보내주면 아이들이 좋아할까? 메뉴를 얘기를 해봐 ... 맛있는걸로 함 보내려구 ...

잘 지내고... 힘들고 어려운 공부를 하는것 만큼 잘 견디고 열심히만 하면 좋은결과 있을꺼라 믿는다... 예원이 파이팅 ~~~

엄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