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민이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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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22 00:00:00
세민아 생일축하해. 사랑하는 우리딸 아침에 엄마가 미역국도 못끓여줘서 마음이 짠하네...잘 지내고 있지? 아빠랑 수민이도 건강히 잘 지내고 있단다. 너 휴가오기를 목빠지게 가족들이 기다리고 있어. 빨리 함께할수 있는 시간이 오기를... 실내화는 잘 받았니? 그리고 수학성적이 많이 올랐더구나. 아빠가 엄청 좋아하시더라구.^^ 누구보다 너 자신이 좋아할것 같아 엄마는 더 좋구나. 힘들게 꾸준히 노력한 결실일 테니 말이야. 너에게 밝고 활기찬 에너지를 힘껏 불어넣어 줄께. 얼굴은 못보지만 마음은 항상 우리 가족들과 함께 한다는걸 잊지말고 화이팅오늘 좋은하루 되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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