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솔아

작성자
1
2020-05-23 00:00:00
Hi 보고싶은 우리딸 못본지 너무 오래~~
머리를 잘랐다는데 보지도 못하고...
공부가 잘 되는지....
어째 몸부림들이 없이 잘 참고 있는거니?
휴가 얘기 없는걸 보니 ....
잔전한 호수처럼 착착 잘 진행하고 있다면이야 무슨 걱정이갰니.
여하튼 모든 공부 일정은 11월 말에 맞춰놓고 진행할 줄 안다.
올해는 12월에 수능이 있을 듯 하구나.
변수가 많은 올해야.
어떤 변수가 생기든 걱정없는 좋은 설계로 기본을 잘 닦아서 흔들림없는 준비거 되길 바란다.
요즘은 밥 잘 먹고 일 잘보고 운동도 하고 하니?
우리딸 토요일 점깐 쉬기도하고 잠싼씩 잡생각도? ㅋㅋ
뭐든 계획속에서... 너의 시계바늘 속에 예정된것들 실행하며 지나간시간에 미련갖지 않는 하루하루 보내기를...
사랑한다 우리구여운 진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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