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윤영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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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 2020-05-24 00:00:00
윤영아 윤영아?
편지 쓰고 있는데 코코세키가 괴롭히고 있다
오면 너가 혼내주세요.
지금 일요일 저녁~~~뭐 하고 있나?
이제 너 보러 갈 날이 얼마 안 남았네
이렇게 보면 시간이 흘러 가는게 .가긴 가네
인천은 첫 등교하는 날 고3확진자가 나와 가자마자 집으로 갔다고 하더라.
거기는 다들 잘 지내고 있지?
건강하게 잘 있다가 나와.
코코는 미용을 하고 왔다. 시원하게 밀었다
전보다 털이 더 뭉쳐 선택의 여지가 없대요.
보고 싶다 ~
여기 생활은 여전하다.
너도 지겹겠지만 바깥도 그리 좋은 건 없는 듯 ~
엄마도 이젠 마스크 너무 덥고 지겹다
코로나19가 많이 나오지는 않지만 여기저기 조용히 퍼지는 것이 양상이 변한 것 같아.
하여튼 며칠 후에 보는 날만 생각 하려고 ~~~~~
잘 지내고 또 연락 할께.
편지 쓰고 있는데 코코세키가 괴롭히고 있다
오면 너가 혼내주세요.
지금 일요일 저녁~~~뭐 하고 있나?
이제 너 보러 갈 날이 얼마 안 남았네
이렇게 보면 시간이 흘러 가는게 .가긴 가네
인천은 첫 등교하는 날 고3확진자가 나와 가자마자 집으로 갔다고 하더라.
거기는 다들 잘 지내고 있지?
건강하게 잘 있다가 나와.
코코는 미용을 하고 왔다. 시원하게 밀었다
전보다 털이 더 뭉쳐 선택의 여지가 없대요.
보고 싶다 ~
여기 생활은 여전하다.
너도 지겹겠지만 바깥도 그리 좋은 건 없는 듯 ~
엄마도 이젠 마스크 너무 덥고 지겹다
코로나19가 많이 나오지는 않지만 여기저기 조용히 퍼지는 것이 양상이 변한 것 같아.
하여튼 며칠 후에 보는 날만 생각 하려고 ~~~~~
잘 지내고 또 연락 할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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