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 보고싶은 현서에게
- 작성자
- 아빠
- 2020-05-25 00:00:00
보고싶은 현서야
지금도 많이 힘들고 또 힘들거라 생각한다.
그리고 현서 마음이 자주 바뀌어서 아빠도 어케 해야될지 모르겠네
며칠전에는 27일 데리러 오라고 했다가 또 펜이랑 화이트를 보내라 하고 이번에는 교재를 주문했다고 하니
이투스랑 대성마이맥이랑 많은 교재들을 언제 다 볼수는 있는건지 궁금하고
지금이라도 화이트랑 펜을 주문해서 보내줘야 하는지 ..
현서가 신중하게 결정해서 마음을 정하면 흔들리지 말고 그렇게 해야 된다고 아빠는 생각한다.
지금 급하게 성적에 얽매여서 초조해지면 정말 수능때는 어케 할려고 그래
아무튼 마음 정리해서 아빠한테 문자 보내주면 아빠가 바로 답해줄께
아빠 생각에는 그곳에서 힘은 들지만 그래도 최선을 다하는게 나을거 같은데
아무튼 잘 생각해보고 연락해줘
현서를 무지 사랑하는 아빠가
지금도 많이 힘들고 또 힘들거라 생각한다.
그리고 현서 마음이 자주 바뀌어서 아빠도 어케 해야될지 모르겠네
며칠전에는 27일 데리러 오라고 했다가 또 펜이랑 화이트를 보내라 하고 이번에는 교재를 주문했다고 하니
이투스랑 대성마이맥이랑 많은 교재들을 언제 다 볼수는 있는건지 궁금하고
지금이라도 화이트랑 펜을 주문해서 보내줘야 하는지 ..
현서가 신중하게 결정해서 마음을 정하면 흔들리지 말고 그렇게 해야 된다고 아빠는 생각한다.
지금 급하게 성적에 얽매여서 초조해지면 정말 수능때는 어케 할려고 그래
아무튼 마음 정리해서 아빠한테 문자 보내주면 아빠가 바로 답해줄께
아빠 생각에는 그곳에서 힘은 들지만 그래도 최선을 다하는게 나을거 같은데
아무튼 잘 생각해보고 연락해줘
현서를 무지 사랑하는 아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