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은 지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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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 2020-05-25 00:00:00
우리 예쁜이~
주말 잘 보냈니?
이제 4일만 지나면 집에 오는 날이라 손꼽아 기다리고 있지?
엄마 아빠도 빨리 금요일이 됐으면 좋겠다.
지난 주말은 특별한 일이 없었어 토요일은 늘 그렇듯
삼성동 할머니댁 방문 저녁에 한강 1시간 30 분 걷기.
일요일은 아침에 구리시 입구 까지 2시간 동안 한강 걷기
+ 엄마는 요즘 체중이 자꾸 늘어서 1시간 추가로 오후에 걷기 (5층에서)
날씨가 더워지는 듯 하다가 또 쌀쌀해지고 올해 5월은
날씨가 변화 무쌍 하네 북쪽에서 내려오는 저깁압 때문에 그렇다고 하는데
다른 해보다 미세 먼지가 적어서 좋기는 하구나.
엄마는 환자가 조금씩 더 늘어나고 있어 오늘 (월요일)은 코로나 전 처럼
많이 바쁘네. 아빠도 잘 계시고.
요즘 엄마 아빠가 네이버 에서 영어회화 공부를 시작했거든.
매일 저녁에 한강 걸을때 마다 그날 배운것 둘이 같이 연습하면서 복습을 해.
학원 안 다니고도 이 것만 열심히 해도 영어 공부에 꽤 도움이 될것 같아.
지원이 언니는 이모랑 같이 강남역 일어학원에 등록을 했데
6월달 부터 둘이 일어 공부 시작 한다고.
필요한것 리스트 적고 있지?
엄마 아빠가 29일 (금요일) 저녁에 데리러 갈께~
그럼 몸 건강히 잘 지내라~
사랑해 ~~~
주말 잘 보냈니?
이제 4일만 지나면 집에 오는 날이라 손꼽아 기다리고 있지?
엄마 아빠도 빨리 금요일이 됐으면 좋겠다.
지난 주말은 특별한 일이 없었어 토요일은 늘 그렇듯
삼성동 할머니댁 방문 저녁에 한강 1시간 30 분 걷기.
일요일은 아침에 구리시 입구 까지 2시간 동안 한강 걷기
+ 엄마는 요즘 체중이 자꾸 늘어서 1시간 추가로 오후에 걷기 (5층에서)
날씨가 더워지는 듯 하다가 또 쌀쌀해지고 올해 5월은
날씨가 변화 무쌍 하네 북쪽에서 내려오는 저깁압 때문에 그렇다고 하는데
다른 해보다 미세 먼지가 적어서 좋기는 하구나.
엄마는 환자가 조금씩 더 늘어나고 있어 오늘 (월요일)은 코로나 전 처럼
많이 바쁘네. 아빠도 잘 계시고.
요즘 엄마 아빠가 네이버 에서 영어회화 공부를 시작했거든.
매일 저녁에 한강 걸을때 마다 그날 배운것 둘이 같이 연습하면서 복습을 해.
학원 안 다니고도 이 것만 열심히 해도 영어 공부에 꽤 도움이 될것 같아.
지원이 언니는 이모랑 같이 강남역 일어학원에 등록을 했데
6월달 부터 둘이 일어 공부 시작 한다고.
필요한것 리스트 적고 있지?
엄마 아빠가 29일 (금요일) 저녁에 데리러 갈께~
그럼 몸 건강히 잘 지내라~
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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