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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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6 00:00:00
사랑하는 딸~
혜림이가 김승리샘으로 무엇인가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여러명의 국어샘을
생각해보는 것 같아. 박광일샘 인강도 좋아. 혜림이가 박광일샘과 수업방식이
좋으면 박광일샘의 커리를 듣는 것이 좋을 것 같아.
우선 국어학원 수업 안 듣고 있으니까 박광일샘의 결자해지 표준국어비판을 듣고
김승리샘도 같이 병행해보자. 엄마가 내일 어떻게 해야 할지 좀더 고민해보고
박광일샘이 어떤지도 생각해볼게. 국어는 본인이 맞는 샘이 제일 중요하니까
혜림이가 생각했을 때 어떤 샘이 혜림이게게 맞는지 생각해봐.
혜림이 편지 마지막 부분에 박광일샘을 처음부터 할 걸 이런생각을 하면
박광일샘으로 수업듣는 것이 맞을 것 같아.
오늘은 편안하게 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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