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진보세요

작성자
1
2020-05-27 00:00:00
윤댕 어제 아팠니?
신경 안쓸수는 없겠지만 몸이 망가지면 안돼요
맘을 좀 편안하게먹고 공부해요
엄마도 바쁘다고 신경곤두세우고 일하면 몸이 더힘들고 정신도나가고 결과적으로 손해만 보더라고...
맘을 최대한 느긋하게 손과몸은 빛처럼 빠르게
요새 엄마 마인드야~~
엄마도 여름이 오면 힘이들겠지
그렇지만 아무리 힘들어도 다 지나가게 마련이지
윤진 힘들어도 견뎌보자
아빠가 엄마일 힘들다고 다른걸로 바꾸자고 하시는데
편안한것은 처음에만 그렇고 시간이 지나면 이 또한힘들다고 느껴질거야
인간은 원래 망각의 동물이니깐
엄마는 울 윤진이는 존경받는 사람이 되었으면해요
직업도 사회적으로 존경받고
아프지 말고금요일에 만나자
사랑하고또 사랑한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