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

작성자
허교범엄마
2020-05-27 00:00:00
이번주면 얼굴보겠네 우리 아들^^ 어젯밤에는 너 꿈을 꿨다. 보고싶어서 그런가봐. 잠잠해 지던 코로나가 요즘 또 많아지고 있어서 걱정인데. 성동구에 많이 발생했더라고 요즘. 그리고 올때 캐리어에 드라이기같은건 다 담아오지말고 옷장속에 넣어두고오렴 그리고 저번에 사준 얼굴에 바르는 스킨 가지고 와. 또 사야하는데 메이커를 모르겠어. 써 보니 좋다며. 맛있는것 많이 해주고 사줄테니 생각해두셔 아들^^ 벌써 곧 6월이네 떨린다 벌써엄만는. 너도 그렇겠지 그래도 너무 스트레스받지말았으면해. 건강한것만으로 너무너무 감사하니까. 책은 결제했어. 나중봐 사랑해 우리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