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은 지나에게~
- 작성자
- 엄마
- 2020-05-28 00:00:00
지나야
드디어 내일 이면 집에 오는 날이구나.
엄마 아빠가 저녁 8시 - 8시 30분경 사이에 데리러 갈께~
이번주 일요일은 현충일 전 주라 아침에 국립묘지에 참배 하러
가야해. 짧은 일정이라 피곤 하겠지만 빠질수 없는 일이니..
참배 끝나면 할머니랑 같이 아침 식사 하고 집에 바로 올거라
시간이 많이는 안 걸릴거야 (피곤하면 차 안에서 잠 자면 되고)
집에 있는 시간이 만 2일 밖에 안되니 이번에는 게임 많이 하지 말고
푹 쉬는게 좋겠다. 우리 지나가 시험이 걱정되서 휴가도 짧게 한다니
이제 정말 공부에 feel 받아서 성적이 올라가려나 보당~
(중 고등학교때 시험 기간에 조차 공부 안 하던 모습과 너무 달라져서
놀랍기만 하네 ㅎㅎ )
그럼 필요한 물품 목록 잘 챙겨 오고 엄마 아빠가 내일 저녁에
데리러 갈께. 내일 보자~~
사랑해~~~
드디어 내일 이면 집에 오는 날이구나.
엄마 아빠가 저녁 8시 - 8시 30분경 사이에 데리러 갈께~
이번주 일요일은 현충일 전 주라 아침에 국립묘지에 참배 하러
가야해. 짧은 일정이라 피곤 하겠지만 빠질수 없는 일이니..
참배 끝나면 할머니랑 같이 아침 식사 하고 집에 바로 올거라
시간이 많이는 안 걸릴거야 (피곤하면 차 안에서 잠 자면 되고)
집에 있는 시간이 만 2일 밖에 안되니 이번에는 게임 많이 하지 말고
푹 쉬는게 좋겠다. 우리 지나가 시험이 걱정되서 휴가도 짧게 한다니
이제 정말 공부에 feel 받아서 성적이 올라가려나 보당~
(중 고등학교때 시험 기간에 조차 공부 안 하던 모습과 너무 달라져서
놀랍기만 하네 ㅎㅎ )
그럼 필요한 물품 목록 잘 챙겨 오고 엄마 아빠가 내일 저녁에
데리러 갈께. 내일 보자~~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