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과 잠깐이별했겠네..많이들 외출했나??이시국에..이번타임은 다들 조용히 집에만 있다와야할듯.헌팅포차도 영업제한한다는데..
날씨가 화창하다..가끔 해도 쐬고 그래라..비타민d를 팍팍 받아야지..
친구들하고 오늘은 자유롭게 공부하고 그러겠다..나름 힐링도하구..
아빠는 너 보고싶다고 징징대구있다..음식만 나오면 울지수 울지수 노래를 부르시네.
소형 인덕션을 이제서야 하나 장만했다.식탁서 같이 샤브샤브랑 고기 구워먹을라구..불판이 없는것도 아닌데.남들과 맞춰살아야지..ㅋㅋ
담에 지수오면 밀푀유나베랑 소괴기 궈줄께~~~
더위타지않게 옷 가볍게입고...마스크는 모자르지않아?물품 한번에 주문하시구..
그자나두 저번에 편지못받았다고 한건 해결됐지?엄마가 그전날 #50043는데 남자선생님은 편지를 출력할권한이 없어서 안뽑은듯.하여간 제대로 전달되었으리라 믿는다.
편지 못받아 탈출하는일 없도로 정신무장 탄탄히 하구..
상휘는 이틀후면 학교간다.어제 종합학원보내달라더라..실컷 노시구..생각해보니 불안하신지.
공부는 억지로 되는건아닌듯.자기들이 알아서해야지..본인의 의사없인 그냥 다 낭비.시간낭비 돈낭비 감정낭비..합리적으로 살아야해.
울딸은 그나마 열공하고있어 위로가된다...
아프지않게 컨디션관리 잘하구...제주도로 여행간 교인확진자들이 또 발생..이번코로나는 왜이리 교인들이 입방아에 오르는지..씁쓸하다..다들 이시국에 놀러가는걸 못참구 ㅉㅉ
참는자에게 복이있다..적절한 행동을 하구살자구..울딸 보고파서 엄마도 우울증오기직전이지만 열심히 밤에 먹으며 참고있어..ㅋㅋ
즐겁게 공부하구 싸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