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희야 이틀이나 당겨가니 세상 짧은 휴가처럼 느껴진다 더군다나 부천 확진자가 많이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라 조심하느라 맘 놓고 울딸이랑 스킨쉽고 못하고 아쉬움만 가득했던 휴가네
그래도 이제 곧 올 휴가가 있으니 그 때는 좀 더
편하게 우리 민희가 잘 쉴 수 있을만한 것들을 생각해 봐야 겠다 물론 민희가 잠만 잘 수도 있겠지만
ㅎㅎ
6개월이나 지속되고 있는 공부라 많이 힘들고 지치겠지만 점점 오르고 있는 성적 덕분에 새로운 희망도 갖고 또 다른 꿈도 꾸게 되는 것 같구나
민희도 좀 더 힘을 내서 정말 우리 sky 한번 가보자 꾸자 아자아자
휴가 때도 얘기했지만 헤이해지기 쉬운 때란다 경험했던 사람들이 모두 이구동성으로 하는 말..
그 만큼 임팩이 컸고 그에 대한 댓가도 컸다고 한다
6개월 고생 했으니 이제 6개월만 더 고생하면 민희에게 첫번째 큰 기회와 성공이 따를 것이야
정말 정말 힘내고 우리 지치지 말자꾸나
엄마도 더 열심히 민희 응원하고 기도할께
사랑해 민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