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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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03 00:00:00
진솔아 오랫만이야~~
어제 너 데려다 주고 오는 길은 그리 서글프지 얺았어. 저녁시간도 아니였고 너 차에서 뭔가 열심히 먹는걸 보니 엄마 마음이 뿌듯했지.
오늘은 학원에서 공부 뿐 아니라 여러가지 생활이 집과 다르거 애환이 있을 줄 안다
우리딸 지혜롭게 잘 견디기 바란다.
뭔 일 있으면 바로 바로 편지 쓰고 알겠지?
계속 엄마힌테 널 절 모른다고 했지?
내가 네 속을 알면 점쟝이지
부디 우리 서로 평행선먼 긋고 살지 말자꾸나.
우리딸 벌써 보고 싶다.
늘 평안하게 지내기를...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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