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예 보렴~~

작성자
1
2020-06-05 00:00:00

사랑하는 큰 딸 오늘도 잘 지내니?

엄마가 지예걱정하느라 새벽에 잠이 깨서 잠이 안오더라..

피곤했지만 검사지나 능내공원까지 집에서 걸어갔다 왔어. 좀 힘들었지만

운동도 할겸 ㅎㅎ 무지 덥더라.

지예랑 윤서도 공부하느라 힘들겠다 싶더라구 ㅎ

영양제도 귀찮아 하지말고 잘 먹고 녹용도 잘 먹어.. 엄마도 녹용먹으니 좀 힘이

나는거 같으니까..

두유는 주문했으니까 곧 갈거야.. 밥도 잘 챙기고 알았지?

마음 다 잡고 화이팅 하자~~^^

사랑해

1파운드의 용기는 행운 1톤의 가치를 지닌다.

여러분이 할 수 있는 가장 큰 모험은 바로 여러분이 꿈꿔오던 삶을

사는 것입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