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예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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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06 00:00:00
지예야~~ 오늘 편지받고 엄마 아빠가 최근에 가장 기뻤네 ㅋㅋ
열심히 잘 생활한다니 너무 기쁘고 행복하더라.
지예가 말한 물건들 챙겨서 내일 택배 보낼거야. 혹시 더울까 휴대용 선풍기도
챙겨 보낼게 ㅎㅎ
약 잘 챙겨먹고 화이팅~~
오늘 윤서 학교에 물건갖다주러 갈거야.. 윤서도 지예 동생답게 이것저것
필요한거 보내달라고 하네 ㅋㅋ
니가 추천해준 마이비데도 윤서 챙겨줄려고 ㅎ
날 더워지면 체력떨어질 수 있으니 밥도 잘 챙겨먹고 운동도 열심히 해^^
어제 리아랑 상일이 물어보니까 다들 나름대로 열심히 하고있고
상일이는 설명회갔더니 거기 유명하신쌤이 연대 논술 꼭 다들 하라고 했대..
지예도 논술 열심히 준비하면서 수능준비 착실히 잘 해보자.. 연대 논술은
수학시험도 있으니까 수능 게을리하면 안되는거 명심하고 ^^
목표는 늘 높게잡고 열심히 하자~~~^^
사랑해^^
스스로를 신뢰하는 순간 어떻게 살아야 할지 깨닫게 된다.
지식에 투자하는 것은 항상 최고의 이자를 지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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