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딸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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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08 00:00:00
사랑하는 딸에게
오늘도 많이 힘들었지? 아빠가 등 두드려주마...토닥토닥.
점심먹고 쉬는중에 글써본다. 파이팅

오늘의 격언 :
가능의 한계를 알기 위한 유일한 방법은 불가능의 영역에 살짝 발을 들여 놓아 보는 것.
The only way of discovering the limits of the possible is to venture a little way past them into the impossible.
- 아서 클라크 -
포기하지말고 도전하거라. 포기하는 순간 지는 것이다. 끝임 없이 생각하며 도전하라.

[건강한 가족] “렘데시비르보다 우수한 국산 신약 코로나19 이전으로 세상 되돌릴 것”
파이어니어 인터뷰 - 김동연 일양약품 대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세상의 풍경이 완전히 바뀌었다. 마스크·손소독제는 생활필수품이 됐고 타인과 접촉을 최대한 피하는 언택트(비대면) 문화가 확산됐다. 원하면 세계 어디로든 자유롭게 떠나고 가방을 메고 학교에 가는 당연했던 일상은 떠올리기 어렵다. 코로나 뉴노멀 시대에도 세상은 움직인다. 코로나19 백신·치료제가 없다면 새로 만들면 된다. 일양약품 김동연(70·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이사장) 대표는 “매일 코로나19 발생 이전의 세상으로 되돌리기 위해 노력한다”고 말했다.
김동연 일양약품 대표는 ’안전하고 약효가 우수한 국산 신약으로 코로나19 치료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김동하 객원기자
최근 코로나19 바이러스 억제에 우수한 효과를 보인 국산 신약이 주목받고 있다. 일양약품의 만성 골수성 백혈병 치료제 ‘슈펙트’다. 슈펙트는 미국에서 코로나19 표준치료제로 인정받은 렘데시비르보다 우수한 코로나19 바이러스 사멸 효과를 인정받아 지난달 러시아에서 임상 3상을 승인받았다. 국내 제약사의 잠재적 코로나19 치료 후보물질로는 처음으로 진행하는 대규모 글로벌 임상이다. 해외에서 먼저 가능성을 인정을 받은 셈이다. 임상3상은 의약품 개발 마지막 단계다. 러시아 임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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