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우리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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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 2020-06-10 00:00:00
안뇽~~~엄마야 ㅎㅎ
아프다 소리 잘 안하는데 그것도 밤에 울면서......갑자기 전화가 와서 얼마나 놀랬는지.....휴~~~~~가슴이야
이젠 정말 괜찮아?????
가까이 잇으면 찾아 가 보기라도 하고 병원에라도 데리고 갈텐데 멀리 떨어져 잇으니 마음만 앞서고.....
하루종일 앉아서 책과 씨름하는게 얼마나 힘든지를 아는지라 항상 마음이 쓰이고 애가 타는데 아프기까지 하면......ㅠㅠㅠㅠ
우리 딸 정말 대견한데 엄마맘은 편치않고 짠하네~~
이 고생이 결코 헛되지 않으리라 믿으며 조금만 더 힘내서 화이팅하자 아자아자
참 그리고 정서는 요즘 학교생활을 재미있어 하는 것 같아~ 야자를 했으면 좋겠다고 얘기 할 정도니 ㅎㅎㅎ 맞제???
학교가기 며철전부터 떨려하고 초딩처럼 학교가기 싫다며 징징대더니(개학하는 날 봉고 안에서까지 엄마하고 카톡하면서 교육부장관 개학연기 안했다고 욕했음ㅋㅋ) 이제는 언제 그랫나는 듯이 엄청 좋아함... 다행이지 뭐~~~
지금은 시험기간이라 언냐한테 편지 쓸 시간이 없을거야~ 나름 열심히 하는 것 같걸랑 ㅎㅎㅎ 결과가 나와봐야 알겠지만(결과가 안 좋으면...........)
암튼 성적이란 열심히 한 만큼 나오는 거니까~~ (이건 큰딸한테도 약간 적...........용.....)ㅎㅎ
학원을 알아보니 집 근처에는 없고 가려면 화명동까지 가야해서 가는 것도 일이지만 학원 마치는 시간에 아빠가 pick up해 오는 것도(정서 동기부여차원에서 아빠가 제안함) 쉬운일이 아니겠기에 그렇다면 집에서 과외하는 것도 나쁘지는 않겠다싶어 시작하기로 했지~~(이 웬수 돈떵어리들) 나름 잘하고 재미있어하네~~ 계속 쭈~~~~~~욱 이어져야겟지만 ㅍㅎㅎ
안그래도 고등학교 첫 시험이라 긴장하고 있는데 거기다가 아빠의 push push~~~~ (엄청 부담스러울거야 ㅋㅋㅋㅋ)
과외 선생님에 대해선 다음 주 시험이 끝나면 정서한테 편지로 알려달라고 하고(이건 수업을 받는 정서가 아니니 엄마도 잘 모르니께) 나중에 엄마한테도
아프다 소리 잘 안하는데 그것도 밤에 울면서......갑자기 전화가 와서 얼마나 놀랬는지.....휴~~~~~가슴이야
이젠 정말 괜찮아?????
가까이 잇으면 찾아 가 보기라도 하고 병원에라도 데리고 갈텐데 멀리 떨어져 잇으니 마음만 앞서고.....
하루종일 앉아서 책과 씨름하는게 얼마나 힘든지를 아는지라 항상 마음이 쓰이고 애가 타는데 아프기까지 하면......ㅠㅠㅠㅠ
우리 딸 정말 대견한데 엄마맘은 편치않고 짠하네~~
이 고생이 결코 헛되지 않으리라 믿으며 조금만 더 힘내서 화이팅하자 아자아자
참 그리고 정서는 요즘 학교생활을 재미있어 하는 것 같아~ 야자를 했으면 좋겠다고 얘기 할 정도니 ㅎㅎㅎ 맞제???
학교가기 며철전부터 떨려하고 초딩처럼 학교가기 싫다며 징징대더니(개학하는 날 봉고 안에서까지 엄마하고 카톡하면서 교육부장관 개학연기 안했다고 욕했음ㅋㅋ) 이제는 언제 그랫나는 듯이 엄청 좋아함... 다행이지 뭐~~~
지금은 시험기간이라 언냐한테 편지 쓸 시간이 없을거야~ 나름 열심히 하는 것 같걸랑 ㅎㅎㅎ 결과가 나와봐야 알겠지만(결과가 안 좋으면...........)
암튼 성적이란 열심히 한 만큼 나오는 거니까~~ (이건 큰딸한테도 약간 적...........용.....)ㅎㅎ
학원을 알아보니 집 근처에는 없고 가려면 화명동까지 가야해서 가는 것도 일이지만 학원 마치는 시간에 아빠가 pick up해 오는 것도(정서 동기부여차원에서 아빠가 제안함) 쉬운일이 아니겠기에 그렇다면 집에서 과외하는 것도 나쁘지는 않겠다싶어 시작하기로 했지~~(이 웬수 돈떵어리들) 나름 잘하고 재미있어하네~~ 계속 쭈~~~~~~욱 이어져야겟지만 ㅍㅎㅎ
안그래도 고등학교 첫 시험이라 긴장하고 있는데 거기다가 아빠의 push push~~~~ (엄청 부담스러울거야 ㅋㅋㅋㅋ)
과외 선생님에 대해선 다음 주 시험이 끝나면 정서한테 편지로 알려달라고 하고(이건 수업을 받는 정서가 아니니 엄마도 잘 모르니께) 나중에 엄마한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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