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원아

작성자
1
2020-06-11 00:00:00
예원아....

안녕 ... 잘 지내고 있지... 요즈음 엄마가 여러가지 바쁜일이 있어서 회신을 못했어
미안해...

우리걱정은 하지마... 예원이 너만 잘 있으면 되고 너가 공부열심히 하고 있으면 돼

그리고 여름용 이불은 엄마가 주말에 알아보고 그쪽으로 바로 발송하는것을 생각중이니 더우면 이불을 덮지말고 자도록 해

항상 건강에 신경써야 하고.... 핫 팩역시도 준비는 해 놨는데 보내질 못했어... 다른거 있으면 함께 보낼께

그리고 배 아픈거라던지 소화.... 이빨 등은 괜찮은거지 ....

우리는 아무일 없으니 너 걱정만 하면 되니까 우리걱정마시고 하루하루 행복하게 생활하도록 해...

또 연락 할께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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