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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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0-06-11 00:00:00
효경
잘지내는거지 날씨가 겁나 덥네
날씨도 덥고 코로나도 그렇고
이레저레 거기 콕쳐박혀서 재수 하기에는 올해가 딱이다
ㅎㅎ 너는 힘든데 너무 편하게 얘기하나 ㅎㅎ
보고싶다 같이 놀고싶고
이제 조금만 있으면 또 휴가 나오니까 째매만 참자
너나 나나
오빠는 그저께 잠깐 부대밖에 외출했더라
아빤 나름 열심히 일하고 있고
다미는 요증 엄마가 잠깐이라도 하루에 한번씩 산책 시켜주시고 다미가 바로 들어올라고 때써서 그렇지
다미 오늘 목욕(다미가 가장 싫어하는)
힘들겠지만 화이팅해
아빠 요즘 뱃살 많이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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