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특한 우리아들
- 작성자
- 사랑하는 아들 교범에게
- 2020-06-12 00:00:00
문자 지금 받았어. 감동했어. 너무 기특하고 대견하고 고맙고 말로 표현못할만큼 좋구나^^ 그래도 너희들이 몸도 마음도 건강히 커준게 더 감사해. 인 서울 가면좋지만 너무 심적인 부담은 가지지마. 진심이야.(마음대로 되진않겠지만 다른아이들도 똑같이 긴장하고 부담감때문에 실력발휘를 하기 힘들수있잖아. 그러니 맨탈강해지는 훈련이랄까 그런거에도 연습이 필요하겠지. 아들 많이 힘들지. 항상 너를 위해 기도한다. 사랑하고 고마워. 용돈 바로보낼께. 좀 있다만나자. 화이팅